지난 9월23일, 우리 사회복지학과에서는 제1회 바자회 '"청춘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과 재학생들과 교수진들이 함께 어우러져 의미 있는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청춘마당"이라는 이름처럼, 바자회 현장은 청춘의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고, 수익금은 6.25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사회복지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실천하는 복지, 나누는 청춘의 가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앞으로의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학생회 소감 ※

- 학생장 강민철
: "바자회를 통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의미가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부학생장 이하나
: "학우분들이 많이 와주시고 물건도 많이 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을 기부하게 되면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정말 뿌듯했습니다."

- 4학년 과대 안진배
: "존경하는 625 참전용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3학년 과대 김민주

: "작은 마음들이 모여 큰 나눔이 되는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2학년 과대 장민

: "뜻깊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주어 굉장히 고마웠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1학년 과대 노민서

: "이번 바자회에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함께 협력하고 소통했던 시간들이 뜻깊었고,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이 주는 기쁨과 공동체가 지닌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