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1회 바자회 "청춘마당"을 통해 모인 소중한 수익금과 남은 물품이 아래와 같이 기부되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6.25 참전용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련 단체를 통해 기부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분들께 조금이나마 존경과 보답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남은 바자회 물품은 재사용을 통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하는 굿월스토어(Goodwill Store)에 기부됩니다. 이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께 물품이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회복지학과 기획 담당 박주현 학생은 " 학과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첫 바자회를 통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찹니다. 특히 6.25라는 의미에 맞춰 625,000원을 기부하게 되어, 참전용사분들과 유가족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굿윌스토어 물품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일원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