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 우리 학과는 교내 행사  ‘多 Dream! Do Dream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교내 학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우리 학과는 음주 체험 안경(음주안경) 프로그램, 시각장애 체험 프로그램 총 두 가지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 학생회 소감 >

이하나: 이번에 학과 홍보 부스를 진행하면서 시각장애인 체험이랑 알코올 체험안경 활동에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참여해 주셔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공의 의미를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제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김민주: 많은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사회복지의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을 보며, 전공을 알리는 보람 있는 활동이었다고 느꼈습니다.

강민철: 시각장애인 체험과 음주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도가 예상보다 훨씬 높아 놀랐다. 많은 학생들이 “재밌었다”,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해줘서 운영했던 입장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서로가 사회적 약자를 이해하는 태도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노민서: 홍보 부스를 직접 진행하며 우리 전공을 알리는 과정에서 협력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세정: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올까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많이 와서 놀랬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체함 한 만큼 부스체험의 의미와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안진배: 많은 사람들에게 학과부스체험을 시켜줄 수 있어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장민: 다양한 학생들 교수님들이 찾아와 주시고 많은 활동을 했는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잘 즐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박주현: 부스 체험을 통해 우리가 느끼기 어려운 일상의 작은 불편함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큰 장벽이 될 수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고, 장애와 중독이 개인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지원과 이해가 필요한 사안임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 부스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공감과 존중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