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재학중인 3학년 강민철 학생이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과 베이징에서 열린 "2025 한중연청년우호사절단"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선발되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주최, 한중문화우호협회 협력으로 진행된 " 한중청년대회 및 세계청년대회"의 일환으로, 한중 청년 간 문화 교류와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는데,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청년 100명 중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포함되었다는 것에 자랑스럽고 대단한 일입니다. 

강민철 학생은, "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낀 변화는 글로벌 시각과 소통 능력의 향상이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한층 깊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타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 는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