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이 창원시로부터 지원받고, 사회복지학과가 수행하고 있는 창원 내일의 학교 <지역현안해결 전문가 '소셜 디자이너' 양성> 1~3기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창원내일의 학교는 창원특례시에서 살아가는 생애전환기 시민의 인생설계, 진로탐색, 교육훈련을 아우르는 통합적 차원의 생애직업교육 플랫폼으로 창원시와 관내 6개 대학과 연계협의체를 구성하여 전문성있는 생애직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회복지학과는 이번 6월부터 7월까지 2024년도에 창원시 사회복지기관에 재직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획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내용은 △ 현안진단 - "소셜"한 사회복지사되기  △ 현안분석 - "증거"가지고 말하기  △ 기획 - "확실한"성과가 나오는 사업기획하기  △ 성과측정 - 확실한 성과를 "명확"하게 설명하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학과는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창원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고 계신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